병영상업고등학교, 전남생명과학고와 글로벌 현장체험학습 진행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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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상업고등학교, 전남생명과학고와 글로벌 현장체험학습 진행
4차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육성, 함께하다
병영상고와 전남생명과학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광역교육과정 실천
1차, 3차, 4차 산업에 대한 융합적 관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현장체험학습 실시
  • 입력 : 2024. 07.10(수) 15:58
  • 정승현 기자
병영상업고등학교, 전남생명과학고와 글로벌 현장체험학습 진행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지난 7월 8일 병영상업고등학교(교장 전성아)와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정태원)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미국으로 출발했다.

두 학교는 1차 산업으로 분류되는 ‘농업’과 3차 산업으로 분류되는 ‘상업’ 분야에서 어떻게 4차 산업 기술을 슬기롭게 활용할 수 있는지 융합적 관점에서 탐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글로벌 현장체험학습을 함께 계획했다. 즉,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실무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동시에 갖춘 기술·기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광역교육과정의 실천인 것이다.

따라서 캘리포니아 남부의 ‘South Coast REC’를 방문하여 자연 친화적 생산 및 유통 과정을 직접 보고 경험할 예정이다. ‘Whole Foods Market’에서는 유기농 마켓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대해 학습하고자 한다. 그밖에 생산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적 발전 방향, 전자상거래 방안 모색을 위해 ‘Western Growers Association Center’, ‘Murray Family Farms’ 등을 방문함으로써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미래의 병영상인으로서의 정체성 및 마인드를 제고하여 돌아오고자 한다.

전성아 병영상고 교장은 “두 학교가 협력해서 마련한 글로벌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생산과 유통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생생하게 경험함으로써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태원 생명과학고 교장은 “글로벌한 시선으로 경제순환의 핵심을 짚어내는 예리한 시선을 기르길 바라며, 융합적인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승현 기자 j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