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국빛고을페스티벌’ 제3회 코리아실크패션대회 성공적으로 마치다!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지난 11월 19일 오후 4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광주지구 라이온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2 코리아문화예술홍보대사 선발대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이 주최하고, ㈜코리아문화예술교육원, 코리아실크패션조직위원회 주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과역시서구의회, 코리아문화신문, 라벨르의원 성형외과, (사)대한생활체육 광주광역시생활체육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보존회 경남실버문화예술,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광주,전남기자클럽,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광주)지구가 후원하는 이번 제3회 코리아실크패션대회는 더 강하고, 더 당당한, 더 빛나는 기회의 도시 광주에서 미즈, 시니어, 미스터부로 구분되어 대회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순수 아마추어의 빛나고 추억을 남기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 바와 같이 참가자들 모두가 행복하고 뿌듯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또한, '희망! 2022 일상회복' 으로 지난 답답하고 지쳐있던 일상에서 이번 모델참가자와 시민들의 한 마음이 서로를 위로와 격려로 회복되는 화합이 장이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코리아실크패션조직위원회 나순자위원장, (사)한국전통문화예술보존회 경남실버문화예술 임윤선 이사장, 청룡사 담진주지스님, 해바라기후원회장 손석진회장, (사)광주발전포럼 안남열 회장, NG뉴스그룹 신정욱 대표, 뉴스통 김광열 대표, 남구트레킹협회 최여진 회장, 라베리따 범영순 대표, 아시아청소년비전문화연구원 김금림 원장, 검정고시연합회 박해성 원장 등 약 3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1세대 트로트 신동 이수호군이 지난 2회에 이번 3회대회에도 초대되어 축하공연으로 한껏 흥을 더 높여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호군은 "오는 12월 20일에 MBN방송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게 되었고, 떠오르는 차세대 트로트 신사로, 호남의 대표주자로 나설것이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대회에서 세계인들을 매료시켜 문화재청에서 홍보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우리 고유의 의복으로 왕실의 위엄과 품위를 살려서 화려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연출된 궁중한복을 선보여 매우 인상깊고, 많은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제3회 코리아실크패션대회 박태호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오늘이 참가자들의 최고의 날이 되기를 바라며, 말씨, 맵씨, 솜씨, 마음씨의 역학적인 조합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대회 나순자 코리아실크패션조직 위원장은 “모든 참가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평생의 아름다운 한편의 추억으로 장식하시길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또 3회를 맞이하는 코리아실크패션대회가 우리나라를 넘어서 세계에 우리 민족의 멋과 전통을 널리 알리는 페스티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