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라 품바공연 학술세미나 '42년 역사와 미래를 논하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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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라 품바공연 학술세미나 '42년 역사와 미래를 논하다' 개최
  • 입력 : 2023. 01.26(목) 22:07
  • 정승현 기자
김시라 품바공연 학술세미나 '42년 역사와 미래를 논하다' 개최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김시라품바문화재단 설립추진위원회는 서삼석의원과 무안군청 공동주최로 오는 2월 6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시라 품바공연 학술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연극 ‘품바’는 전남 무안에서 ‘작은이’라 불리던 각설이 왕초의 삶의 방식과 타령을 모티브로 김시라가 새롭게 해석하여 창작한 예술공연작품으로 올해가 연극 ‘품바’ 탄생 42주년임과 동시에 ‘품바’의 작가이자 연출가인 김시라의 사후 22주기를 맞는다.

이에 한 많은 우리민족의 역사를 배경으로 민초들의 삶을 독특한 ‘품바’만의 예술형식으로 승화시켜 대중문화로 발전한 것을 기념하고 나아가 정치, 경제, 사회적 혼란기에 작품의 시대정신을 논하고 민족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박문종 화가는 김시라의 무안군 일로의 동향 후배로 ‘김시라의 삶과 예술’을 문화인류학자 박전열교수(중앙대 교수)은 ‘연극품바의 세계와 앞으로의 지속,전망’을 발제로 논의한다. 패널은 정남현(고려대 교수), 박철성(고려대 연구원), 신광호(컴플래닛 대표), 조정래(영화감독), 박영호(팔도무브먼트 PD)가 나선다. 사회는 김도일(동국대 교수)가 맡는다. 패널은 품바의 예술적 가치, 품바의 콘덴츠화, 무안군의 품바브랜드화에 대한 현황 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한편, 세미나 진행은 식전행사로 품바 ‘날개없는 천사’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개막식(사회 김필용:(사)대한기자협회이사장), 2부 세미나, 3부 시상식으로 이어지며 폐막콘서트에 품바그룹 ‘지천태’의 공연이 있다.


정승현 기자 j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