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칼럼
교사의 교권, 학생의 인권 그리고 학부모의 역할 |2023. 09.20

[전남도민신문] 학교 교육이 원활하게 유지가 되기 위해서는 보통 학생, 교사, 학부모가 삼위일체(三位一體)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어디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데 필자는 학생과 교사의 관계에서 학부모의 역할은 과연 무엇인지 항상 의문이었다. 교육이라는…

‘향토기업’ 금호타이어와 지역 상생의 길을 찾자 |2023. 08.30

[전남도민신문] 광주에서 ‘향토기업’이라고 불리는 기업이 있다. 규모 면에서 작게는 지역 빵집으로 유명한 ‘궁전제과’가 있다. 1973년에 개점을 했으며 1970~80년대 충장로에 가면 만남의 장소이자 데이트의 장소였다. 지금은 대한민국 5대 빵집으로 광주에 10여 개 지점을 두고 있다. 크게는…

새로운 인·태 전략의 필요성 |2023. 03.31

[전남도민신문] 한 세기가 넘는 기간임에도 일제 강점 35년간 겪은 민족의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다. 일본은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는 안보문서 개정과 독도 영유권 망언까지 감행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한·미·일 연합군사훈련이라는 미명하에 일본자위대의 동해 진출을 허용했다. 일본 …

‘광주정치’라는 말의 자부심와 한계 그리고 새로운 길 |2022. 12.12

[전남도민신문] 특정 도시의 이름과 함께 정치라는 명사를 함께 쓰는 경우는 드물다. 아마도 광주 말고는 없다고 봐야 한다. 우리는 보통 ‘서울정치’, ‘대전정치’, ‘부산정치’라고 쓰거나 부르지 않는다. 유독 광주만이 ‘광주정치’, ‘광주정신’라는 말을 다른 도시 및 지역과는 다르다는 의미…

기초의회를 어떻게 견제 및 감시할 것인가 : 의정활동 생중계 제안 |2022. 10.11

[전남도민신문] 지금 우리 사회는 모든 시스템이 디지털화가 되어 있다. 디지털화된 플랫폼을 통해서 수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홈페이지, 블로그, 카톡 등 각종 SNS를 통해 그 정보가 확산되어지면서 대중과의 소통이 쉽게 이루어지고 있다. 정치 시스템도 점점 더 지역 주민과 …

574돌 한글날을 맞아 |2022. 10.08

[전남도민신문 = 전남도민신문] 574돌 한글날이 우리에게 다가 왔다. 한글날에는 한글에 대한 기사와 사설과 기고문이 언론에 많이 기재된다. 한글날의 기고문의 주 내용은 한글의 독보적인 과학성! 세계에서 문자를 창제한 날을 국경일로 지정한 국가는 한국뿐이라는 기사 내용! 한글의 창제…

수질오염, 근본원인을 제거하자 |2022. 09.26

[전남도민신문] 수질오염을 논하기 이전에 먼저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연현상의 하나인 ‘물질의 순환’에 대하여 설명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한다. ‘물질의 순환’이라는 것은 예를 들면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가 광합성작용으로 식물에 흡수되어 식물체를 이루는 유기물이 되는 것과 …

‘고향사랑기부제’ 지방재정확충의 마중물이 되기를 |2022. 09.22

[전남도민신문] 정부는 2021년 전국 89곳의 기초자치단체를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하였고 그 중 전남은 22개 시‧군중 16개가 해당된다. 해마다 농촌인구는 감소하고 있고, 재정은 열악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수 년 동안 많은 논의를 거듭하여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새로운 시작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 |2022. 09.19

[전남도민신문] 오늘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지난 문재인정부하에서 5년간 야당으로 보내온 국민의힘은 윤석열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으로 입당을 하고, 대선후보가 되어 결국 대통령에 당선됨으로써 야당에서 여당으로 탈바꿈하였다. 실은 2017년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당함으로써 당시…

[논평]협치 정신에 근거한 지방의회 구성을 촉구한다. |2022. 07.03

[전남도민신문] 민선8기 광역과 기초자치단체의 출범과 함께 시의회와 구의회도 본격적인 출범을 앞두고 있다. 월요일(7월 4일) 북구의회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의회와 각 구의회에서는 주로 이번 주에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에 나서게 된다. 우리는 시의회와 구의회의 구성 과정에서 민주당이 성숙…

북적거리는 관산을 위한 제언 |2022. 04.28

[전남도민신문] 장흥군 관산읍은 역사와 유서가 깊은 고을이다. 고려 인종4년, 공예태후 임씨의 고향으로서 정안현에서 장흥부로 승격되었고, 이 때 ‘길게 흥할 지역’이라는 뜻의 지명을 하사받았다. 이후 인종6년(1265) 회주목으로 승격되어 45년 동안 목사고을로 장흥의 행정중심지(치소) 역할…

노인(Know인), 선배시민 : 우리 함께 해봅시다. |2022. 04.18

[전남도민신문] 사람은 누구나 세월이라는 나이테를 긁으면서 나이 들어간다. 나이가 든다는 것, 반복되는 계절의 변화를 수십 차례나 경험한다는 것은 추하다거나 슬픈 것이 아니라 완숙(完熟)의 단계에 접어드는 것이다. 노인의 주름진 얼굴과 굽어진 등, 하얗게 샌 머리카락에는 감히 그 누구도 따라…

모두가 내 탓이오! |2022. 03.21

[전남도민신문] 가난(家難)도 내 탓이오, 내가 아픈 것도 나의부덕(不德)의 소치라는 말은 옛 선현들의 고매한 인품과 책임감(責任感)에서 나온 말이다. 정치인은 상대방 탓, 목수(木手)는 연장(鍊匠)탓, 농군(農軍)은 지게 탓만하면 이는 변명만 하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소인배임에 틀림이 없다…

포스코, 광양시민과 약속 굳건히 지켜야.. |2022. 02.21

[전남도민신문] 지난달 28일 포스코는 임시 주총을 열고, 출석 주주 89%의 찬성으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 안건을 가결하였다. 주 내용은 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와 철강사업회사 포스코로 분리하는 것으로, 오는 3월 2일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있다. 향후 포스코는 글로벌 탄소중립 대전환에 발…

기업의 새로운 도전, 지역과 함께하는 새로운 도약 |2022. 02.18

[전남도민신문]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광양의 품 속에서 1983년 태동을 시작한 이후로 벌써 3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광양시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으로 광양제철소는 세계 최고 최대의 자동차강판 생산 제철소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포스코가 저탄소 · 친환경 시대로의 대전환…

민선 7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취임 4주년에 즈음하여 |2021. 11.01

[전남도민신문]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 라는 가치 아래 민선 7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출범한지 4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행정의 달인답게 취임과 동시에 다양한 정책 등을 도입하는 등 준비된 시장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 시장은 취임 이후…

대장동의 진실, 정치프레임에서 벗어나서 보자 |2021. 10.19

[전남도민신문] 20대 대통령 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있는 시점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 메가톤급 사건들이 터져 나와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국감장과 장외, 장내에서 정치권은 사활을 걸고 혈투를 벌인 형국이다. 사실 프레임(Frame) 전쟁이다. 어느 것이 진실인지 혼란스럽다. 그럼, 우리 …

광양항 항만산업 활성화의 전환점 |2021. 10.13

[전남도민신문] 항만은 수출입 화물을 처리하는 주요한 인프라 시설이며, 물류산업과 해운산업이 만나는 지점이다. 항만이라는 접점에서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부가가치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고 있어 항만도시는 부유한 도시경제를 가지게 된다. 우리나라는 수출입 화물의 처리에 이용되는 거점항만으…

광양항 자동화항만 테스트베드와 지역경제 전망 |2021. 10.13

[전남도민신문] 항만은 수출입 화물을 처리하는 주요한 인프라 시설이며, 물류산업과 해운산업이 만나는 지점이다. 항만이라는 접점에서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부가가치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고 있어 항만도시는 부유한 도시경제를 가지게 된다. 우리나라는 수출입 화물의 처리에 이용되는 거점항만으…

윤석열과 최재형의 대권욕 |2021. 08.23

[전남도민신문] 바야흐로 선거의 계절이다. 일찌감치 6명의 대선후보가 확정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후보 간의 공방이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비해 외부에서 갓 입당한 정치 초년생 두 명을 포함해 13명의 예비후보가 난립한 국민의힘도 경선 버스 출발 채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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