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 천년사찰 백련사, 백일홍 만개 |2021. 08.03
[전남도민신문]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지나간 3일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백련사 만경루 앞 백일홍이 만개해 탐방객들을 반기고 있다.
한편, 만덕산 백련사 만경루와 산신각 앞의 배롱나무는 200년 이상의 고목으로 수형이 아름답고 가지가 풍성해 화려한 붉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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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V-랜드 연꽃단지 홍련(紅蓮)의 유혹 |2021. 07.21
[전남도민신문]폭염경보가 내려진 지난 21일 강진읍 보은산 V-랜드 연꽃단지가 피고 지는 분홍빛 홍련(紅蓮)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2014년에 고성사를 오르는 길 옆 휴경 논에 무상사용 승낙으로 조성한 보은산 연꽃단지는 백련과 홍련이 어우러진 산책 명소로 강진군민은 물론 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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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 폭염 속 ‘숲이 주는 여유’ |2021. 07.15
[전남도민신문]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편백나무 가득한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의 벤치가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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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엑스포공원에 수련꽃 ‘활짝’ |2021. 06.09
[전남도민신문]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초여름 날씨를 보인 9일 함평엑스포공원을 찾은 한 관광객이 활짝 핀 수련 꽃에 매료되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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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호가 만들어내는 명품 벚꽃 드라이브길 |2021. 03.26
[전남도민신문] 순천 상사댐을 중심으로 호반도로에 펼쳐지는 벚꽃 길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상사댐을 중심으로 호반도로 양 옆으로 아름드리 벚꽃나무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명품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혀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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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 백양사, 고불매 봄비와 함께 개화 |2021. 03.22
[전남도민신문] 장성 백양사 ‘고불매’가 촉촉한 봄비를 머금고 활짝 피었다.
천연기념물 제486호로 지정되어 있는 고불매는 호남 5대 매화와 국내 4대 매화로 꼽힌다. 완연한 봄, 병풍처럼 에워싼 백암산의 절경과 어우러져 고유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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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화엄사, 홍매화 만개 |2021. 03.20
[전남도민신문]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국립공원 화엄사 일원에 홍매화 꽃이 만개하며 화사한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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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필암서원 서원의 향기로운 봄 풍경 |2021. 03.18
[전남도민신문] 장성 지역 서원에 피어난 봄꽃들이 겨우내 감춰뒀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장성 필암서원에는 선비의 절개를 뜻하는 붉은 매화가 가지마다 맺혔다. 노사 기정진이 세운 고산서원에는 봄 햇살을 닮은 노란 산수유가 바람결 따라 조용히 고개를 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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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군동면 탐진강둑, 벚꽃이 가져온 따스한 봄 |2021. 03.17
[전남도민신문]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 17일 강진군 군동면 탐진강둑 왕벚나무가 탐스런 꽃송이를 활짝 터트려 화사한 봄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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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봄의 전령 매화꽃 만개 |2021. 03.13
[전남도민신문] 땅끝 해남에 봄의 전령 매화꽃이 만개했다.
국내최대 매화단지인 보해매실농원에 봄의 전령 매화꽃이 만개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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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알리는 동백꽃 |2021. 03.10
[전남도민신문]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 10일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천연기념물 제151호 백련사 동백림이 낙화를 시작한 동백꽃과 따뜻한 햇살이 어우러져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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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산동의 봄을 찾아 나선 상춘객들 |2021. 03.07
[전남도민신문] 7일 오후 산수유꽃 군락지인 구레군 산동면 반곡마을엔 산수유꽃축제가 취소되었지만 봄기운을 찾아 나선 상춘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며 산수유꽃 군락지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 하고 있다.
한편, 구례군은 산수유꽃 군락지에 방역초소를 설치하여 방역활동과 마스크착용,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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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국립공원, 3월 상고대 |2021. 03.03
[전남도민신문] 3월2일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대피소 일대에 상고대가 활짝 피어 한폭의 설경을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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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산동 노란 산수유꽃 개화 |2021. 02.23
[전남도민신문] 23일 구례 산동면 대평리 반곡마을일대 산수유꽃군락지에 노오란 산수유꽃이 피기 시작하여 한폭의 수채화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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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는 벌써 봄에 머무르네, 장흥군 ‘백매화’ |2021. 02.23
[전남도민신문]장흥군 용산면 향매농원에서 백매화가 환한 꽃봉오리를 터트렸다.
백매화의 향기는 사방에 그윽이 퍼져 봄을 연상시켰다. 이날 하얗게 흐드러진 백매(白梅)는 단아하게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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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볕 즐기는 큰 고니 |2021. 02.22
[전남도민신문]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진 지난 22일 강진만(灣)에서 월동을 마친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가 강진군 병영면의 한 저수지로 장소를 옮겨 수초 뿌리를 먹이 삼아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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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 속 피어난 ‘봄의 전령’ 복수초 |2021. 02.18
[전남도민신문] 지난 17일 담양군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담양군 봉산면에 위치한 전남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에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눈 속에서 꽃망울을 피웠다.
복수초는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꽃으로 알려졌다. '영원한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복수초는 눈 속에 피는 연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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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의 숲 그리고 “노오란 복수초가 고개를 내민다.” |2021. 02.17
[전남도민신문] 코로나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와중에도 봄 소식을 알리는 노오란 복수초가 한라산 해발 970M의 어리목에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피어난 복수초가 말을 걸듯 활짝 피어난 곷잎에 걱정 하지 말라는 듯 눈을 머금고 있다. 복수초는 복과 장수의 영원한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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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쌓인 장성역에 피어난 봄의 전령사, ‘복수초’ |2021. 02.17
[전남도민신문] 흰 눈이 온 세상을 뒤덮은 17일 아침, 장성역 앞에 핀 노란 복수초가 쌓인 눈을 비집고 고개를 내밀었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는 예부터 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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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무위사 설중매(雪中梅) |2021. 02.17
[전남도민신문] 대설주의보가 종일 유지된 지난 17일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국보 사찰 무위사 마당의 홍매화가 내리는 눈과 어우러져 멋진 겨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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