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완도수목원 봄의 전령사 복수초, ‘활짝’ |2021. 02.05
[전남도민신문]
전남완도수목원에 복수초가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지난 달 20일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올해 개화는 예년보다 50일 정도 빠른 지난해 12월 30일 처음 관측됐다.
복과 장수를 주는 풀이라는 복수초는 눈 속에서 핀다해서 '얼음새꽃'으로도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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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춘 나비 날갯짓 |2021. 02.02
[전남도민신문] 절기상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2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유리온실에 형형색색의 나비들이 힘찬 날갯짓으로 봄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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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감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대숲 ‘담양 죽녹원’ |2021. 02.02
[전남도민신문] 지난해 62만 5천여 명이 찾은 담양 죽녹원은 청량감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대숲 산책로와 함께 시가문화촌, 한옥숙박, 죽로차 다도체험 및 시서화 풍류체험, 장인각, 봉황루 전망대, 추월당 한옥카페, 이이남아트센터 등이 조성돼 휴식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복합문화예술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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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 명산 월출산, 한파가 남긴 풍경화 |2021. 01.12
[전남도민신문] 일주일째 한파가 이어진 12일 영하의 기온 속에 강진군 성전면 월남마을에서 바라본 남도 명산 월출산이 채 녹지 않은 눈을 뒤집어쓴 채 한 폭의 풍경화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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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같은 담양의 설경 |2021. 01.07
[전남도민신문]7일 폭설이 내린 가운데 담양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과 관방제림에 그림과 같은 설경이 펼쳐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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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무안읍 일대 눈내린 설경 |2021. 01.06
[전남도민신문] 무안군 무안읍 일대가 하얗게 내린 눈으로 뒤덮여 있는 가운데 햇빛이 눈 위를 비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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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 득량만 2021년 첫 일출 |2021. 01.01
[전남도민신문]1월 1일 보성군 득량만에서 2021년 첫 해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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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가 반가운 고니 |2020. 12.16
[전남도민신문] 한파가 절정을 이룬 16일 강진군 강진읍 생태자원의 보고 강진만생태공원이 AI방역을 위해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월동을 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 201-2호인 큰고니들이 혹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추위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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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를 재촉하는 함평만 낙조 |2020. 12.03
[전남도민신문] 지난 2일 오후 황금빛 장관을 이룬 함평만 낙조가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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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의 숲 그리고 “첫눈 대신 하얀 눈꽃” |2020. 11.28
[전남도민신문] 강풍특포가 발효되면서 정상 구간이 부분 통제된 한라산! 기다리던 첫눈 대신 28일 오전에 약간의 진눈깨비만 흩날리다 그친 한라산에 매서운 바람을 맞아 꽁꽁 얼어붙는 탐방로와 나뭇가지마다 피어난 하얀 눈꽃이 추운 겨울임을 실감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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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고대가 만든 아름다운 정령치 |2020. 11.28
[전남도민신문] 남원시 지리산 정령치에 28일 올해 첫 상고대가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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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에 흔들리는 억세의 향연 제주 산굼부리 |2020. 11.22
[전남도민신문]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마르형 분화구인 산굼부리, 한라산의 분화구인 백록담보다 더 깊고 더 넓은 신비의 분화구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제주의 대표 여행지 중의 한 곳이다.
사계절 모습을 달리하는 산굼부리에 가을이 내려앉은 가운데 바람따라 흔들리는 억세가 장관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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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순간을 아름답게 남긴다! ‘카멜리아힐’ |2020. 11.21
[전남도민신문] 카멜리아힐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으로 토종 동백부터 아기 동백, 유럽 동백 등 80여 개국 500여 품종의 수많은 동백꽃을 만날 수 있다.
수목원 안에 아기자기한 포토스팟이 많아 연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동백꽃을 배경으로 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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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제주의 낭만 동백꽃 속으로 ‘제주동백수목원’ |2020. 11.21
[전남도민신문] 제주의 대표적인 겨울꽃인 동백꽃이 최근 만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위치한 제주동백수목원은 지저귀는 이름 모를 새, 풍요로움이 가득한 감귤원과 함께 남국의 정취를 느끼게 하며, 붉은색 동백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동백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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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는 가을 |2020. 11.17
[전남도민신문]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예보된 가운데 17일 모란 시인 영랑 김윤식 생가(전남 강진군 강진읍, 국가 지정 중요 민속자료 제252호) 사랑채 앞 은행나무 주변이 노랗게 물들어 저물어가는 가을 정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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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비에 젖어가는 불회사의 가을 |2020. 10.29
[전남도민신문] 나주시 다도면 덕룡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불회사의 가을이 무르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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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르익는 가을 |2020. 10.05
[전남도민신문] 추석 연휴가 끝나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5일 아침 티 없이 맑은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저무는 달과 어우러져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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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 가득한 가을 하늘 아래 화순 영벽정 그리고 기차 |2020. 09.25
[전남도민신문] 화순의 가을 풍경. 높은 하늘을 가득채운 구름과 지석천 위를 달리는 기차 그리고 고즈넉한 영벽정의 모습이 평화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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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가을 전령 코스모스 만개 |2020. 09.25
[전남도민신문] 담양군 무정면 안평리와 덕곡리 2.0km 구간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파란 가을하늘을 향해 길게 뻗은 코스모스는 햇볕에 반짝이며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순정이라는 꽃말을 지닌 코스모스는 주변의 황금들녘과 잘 어울려 마치 한 쌍의 정다운 연인처럼 주민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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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련(紅蓮)의 유혹 |2020. 07.14
[전남도민신문] 간간이 이슬비가 뿌린 지난 14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V-랜드 연꽃단지가 짙은 붉은색의 홍련(紅蓮)이 만발해 주변 초록빛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보은산 V-랜드 물놀이장은 휴장했지만 2ha면적의 연꽃단지에는 홍련과 백련이 흐드러져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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